(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엠에스아이코리아는 ‘제16회 KeG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에 공식 모니터 파트너사로 참여해 인기리에 종료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KeG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LOL), FC 온라인, 스트리트파이터 6를 주요 종목으로 채택했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e스포츠협회 주관으로 전국 16개 광역 시·도에서 선발한 3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했으며, MSI는 대회 공식 모니터 공급 파트너사로 참가해 선수들에게 원활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했다.
대회 공식 모니터로 꼽힌 ‘MSI G244F’는 게이밍 모니터 표준으로 불리는 24인치 FullHD(1920*1080) 해상도와 함께 일반 IPS패널보다 4배 더 빠른 응답속도를 자랑하는 래피드(Rapid) IPS 패널을 탑재하여 뛰어난 시야각은 물론 180Hz 주사율 및 1ms GTG 응답속도로 부드러운 게임 성능을 자랑한다.
나아가, 그래픽카드 프레임과 모니터 주사율을 일치시켜 끊김없이 부드러운 화면전환을 도와주는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기술과 어두운 게임 환경을 감지하여 밝게 조절해주는 나이트 비전, 120Hz 고주사율로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닌텐도 등 콘솔게임 플레이를 도와주는 콘솔모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MSI G244F’는 이전 여수 엑스포에서 개최한 ‘2023 ECEA 한·중·일 e스포츠 대회’에서도 공식 모니터로 활약하는 등 게이밍에 최적화된 성능을 이미 입증하였으며, 그 명성이 이번 대회까지 이어지면서 게이밍 모니터의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
한편, MSI는 대회기간 동안 QD-OLED 모니터부터 다양한 게이밍 모니터를 설치하여 실제 게임 플레이를 통한 직접적인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참가자들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