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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 서울' 업데이트 예고

성우 녹음에 참여한 현경수, 곽윤상, 이명희 성우의 인사 영상 공개, 스페셜 액터도 등장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 서울’ 가 출시 앞두고 사전 의뢰 오픈했다. (사진=펄어비스)

(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 서울’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의뢰를 31일 오픈했다고 이날 밝혔다.

8월 7일 업데이트 될 ‘아침의 나라 : 서울’은 지난해 선보인 ‘아침의 나라’의 후속편으로 수도인 서울을 모험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경복궁과 광화문, 경회루, 창덕궁 등 웅장한 조선시대 배경의 궁궐 등이 배경으로 등장한다.

모험가는 ‘아침의 나라 : 서울’ 업데이트를 앞두고 ‘발레노스’를 찾아온 ‘돌쇠’를 만날 수 있다. 캐릭터 레벨 56 이상, 아침의 나라 우두머리 중 ‘이무기전’을 완료한 모험가는 흑정령을 통해 사전 의뢰를 받을 수 있다.  

‘아침의 나라’서 열연을 펼친 현경수, 곽윤상, 이명희 성우가 ‘아침의 나라 : 서울’ 더빙에도 다시 참여하며 영상을 통해 모험가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상에는 스페셜 액터로 전용준 캐스터가 등장해 ‘아침의 나라 : 서울’에서의 활약을 예고하며 업데이트 기대감을 높였다.

‘아침의 나라 : 서울’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예약을 완료한 모험가는 업데이트 후 신규 가구인 ▲측우기 ▲해시계를 포함해 ▲발크스의 조언(+80)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10개를 받을 수 있다. 

여름 맞이 ‘테르미안X수궁 이벤트’도 8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접속 시간에 따라 제공되는 ‘[이벤트] 심해의 점토’를 모아 ‘균열의 가루’와 공작해 ‘[이벤트] 찬란한 바다의 항아리’를 얻을 수 있다. ‘찬란한 바다의 항아리’ 아이템을 NPC ‘크리오’에게 전달하면 ‘발크스의 조언(+200)’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