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캐논코리아가 ‘KLPGA 2024 롯데오픈’ 골프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갤러리 대상 캐논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가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7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캐논코리아, 롯데건설, 롯데GRS 등 다수의 롯데 계열사가 후원사로 참여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캐논코리아는 대회 기간 중 유럽 코스 1번홀 잔디 구역에 자리한 ‘갤러리 플라자’ 내 부스를 열고, 출시 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제품 파워샷 골프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워샷 골프 대여 이벤트 ▲파워샷 골프 거리 측정 이벤트 ▲SNS 이벤트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대회 기간 중 ‘파워샷 골프 대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문객들은 캐논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골프 거리측정기 ‘파워샷 골프’를 대여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갤러리로 참여 시 파워샷 골프의 촬영 기능을 통해 경기 장면이나 골프장 전경 등을 사진, 영상으로 촬영해볼 수 있다.
‘파워샷 골프 거리 측정 이벤트’는 파워샷 골프를 통해 거리 측정을 완료하면 추첨 통해 공식 모델인 김효주 선수의 사인 모자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캐논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캐논 TV’에 업로드한 파워샷 골프 영상 콘텐츠에 ‘좋아요’를 누른 참가자 대상 리워드 응모 쿠폰을 제공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파워샷 골프’는 신용카드 크기의 작고 가벼운 바디에 전자식 뷰 파인더와 최대 12배 디지털 줌을 탑재한 골프거리 측정기 제품이다. 전자식 뷰 파인더(EVF)로 시야를 재현해 거리 식별 및 측정의 정확도를 높이고, 야간 라운딩 등 어두운 환경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약 1,100만 화소와 Full HD 영상을 지원하는 ‘사진 및 동영상 촬영 기능’을 탑재해 측정된 거리 정보를 촬영하고 저장할 수 있어 라운딩 시 플레이 기록이 가능하다. ‘파워샷 골프’는 오는 7월 말 출시 예정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출시 전 제품을 처음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포토존에서는 대회 선수들만 경험할 수 있는 2024 롯데오픈 티잉 그라운드 배경에서 사진 촬영 경험을 선사한다. 방문객들은 티샷 스윙 포즈를 잡고 김효주 선수 등신대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셀피 CP1500 포토프린터로 즉시 인화해 받아볼 수 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캐논코리아는 이번 ’KLPGA 2024 롯데오픈’에서 신제품 출시 시기와 맞춰 골프 팬들과 소통하고 캐논의 혁신적인 이미징 기술을 선보이고자 이벤트 규모를 확장했다”며, “캐논코리아가 골프 거리측정기 ‘파워샷 골프’를 출시 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