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여기어때가 '오리엔탈 호텔’과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리엔탈 호텔은 여행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일본 호텔 브랜드 중 하나로 호텔 매니지먼트 재팬이 운영한다. 여행지의 로컬 문화를 반영하면서도 우수한 시설을 보유했으며, 높은 접근성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여행자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어때는 브랜드 위크 혜택으로 오리엔탈 호텔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 발급 및 예약 기간은 이달 11일까지며, 체크인은 내년 6월까지다. 할인 쿠폰 이외에도 숙소별 추가 서비스와 조식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리엔탈 호텔 대표 숙소 중 한 곳인 오사카 ‘오리엔탈 호텔 유니버설 시티’의 경우 오사카 여행 필수 코스인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접근성 높은 숙소와 웰컴 라운지, 조식 등 서비스를 10만 원대 최저가에 이용할 수 있다.
메인으로 특가를 제공하는 오리엔탈 호텔 후쿠오카 하카타 스테이션, 고베 메리켄 파크 오리엔탈 호텔 이외에도, 호텔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후쿠오카 나카스 가와바타, 호텔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후쿠오카 텐진, 난바 오리엔탈 호텔, 호텔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오사카 신사이바시 호텔, 오리엔탈 호텔 교토 로쿠조, 호텔 닛코 나라, 오리엔탈 호텔 오키나와 리조트&스파, 오키나와 하버뷰 호텔 등 후쿠오카, 오사카, 고베, 교토, 나라, 오키나와 지역의 총 11개 숙소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어때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어때는 유명 일본 호텔 체인들과 직계약을 맺고, 고객에게 단독 할인 혜택과 특전을 제공한다. 이승은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앞으로도 일본 지역 인기 숙소와 직계약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라며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브랜드 위크 프로모션을 통해 좋은 숙소를 최저가로 이용해 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