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메가박스가 영화적 쾌감이 넘치는 액션으로 무더위를 날려줄 돌비 시네마 7월 개봉작 세 편 <탈주>, <데드풀과 울버린>, <슈퍼배드 4>를 상영한다고 2일 밝혔다.
내일을 위한 추격 액션 영화부터 ‘슈퍼배드’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압도적인 영상미와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
3일 이제훈과 구교환 주연의 속도감 가득한 추격전을 그린 영화 <탈주>가 개봉한다. 특히, 돌비 애트모스의 선명하고 풍성한 사운드는 마치 <탈주>의 주인공이 된 듯, 몰입도를 극대화하며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메가박스는 <탈주> 개봉을 기념해 ‘오리지널 티켓’ 및 ‘탈주 애트모스 포스터’ 등 다양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24일에는 국내 마블 청불 영화 역대 최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드풀>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개봉한다.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두 히어로의 매력과 티키타카는 돌비 비전으로 생생하게 전달되며, 폭발적인 액션은 돌비 애트모스의 사운드를 통해 현장감이 배가된다.
같은 날 7년 만에 돌아온 일루미네이션의 대표 시리즈 <슈퍼배드>의 신작 <슈퍼배드 4>가 개봉한다. 오랜 기간 귀여움으로 사랑받아 온 미니언즈를 포함한 캐릭터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은 돌비 비전의 선명한 화질을 통해 더욱 돋보인다. 또한, 예측 불가한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스펙터클해진 액션은 몰입감 넘치는 돌비 애트모스의 사운드로 생동감 넘치게 즐길 수 있다.
전 세계 14개 국가에서 29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돌비 시네마는 수십억 단위의 컬러 팔레트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구현하는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모든 방향에서 관객을 감싸는 듯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을 결합해 모든 장르에 걸쳐 차원이 다른 시네마 경험을 선사한다. 2020년 7월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국내 1호점을 공식 개관했으며 안성스타필드점,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대구신세계점, 수원AK플라자점, 송도점, 하남스타필드점 등 총 8개의 돌비 시네마를 국내에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