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한성모터스는 지난 6일 남천 · 부산 북구 전시장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 자이언츠와 부산 사직구장에서 가족 체험 프로그램 ‘패밀리 야구 페스티벌’을 개최해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8일 밝혔다.
패밀리 야구 페스티벌은 참가 부모와 자녀가 한 팀이 되어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고 서로 활발하게 교류하는 일종의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
특히나, 한성모터스는 평소 일반인 출입이 제한된 사직구장에서 참여 고객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모든 참여자들에게는 한성모터스와 롯데 자이언츠에서 준비한 풍성한 기념품이 제공됐으며, ▲코치와 함께하는 야구교실 ▲미니 야구게임 ▲자이언츠 피크닉 ▲보물찾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 출신의 김대륙, 강로한, 김민기, 이예찬 코치가 동석하여 아이들을 함께 지도했다. 뿐만 아니라, 올 시즌 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 구장을 뜨겁게 누비는 목나경, 박담비 치어리더가 함께 몸풀기 응원 체조를 도우며 본격적인 행사 시작 전 활기를 불어넣었다.
한성모터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실제 구장의 분위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모든 프로그램을 그라운드 내에서 진행했으며 선수들이 사용하는 덕아웃은 직접 체험해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현장감을 더했다.
배규환 한성모터스 대표는 "이번 행사를 포함해 부산을 대표하는 롯데 자이언츠와 지난 9년간 함께 선보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한성모터스 또한 지역과 함께하는 브랜드로서 더 견고히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한성모터스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지역 연계 행사를 자주 마련하여 고객 분들과 직접적인 교류를 늘려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