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국내 정식 출시···98인치와 85인치 모델도 함께 발매
(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TCL이 세계 최대 크기의 QD-Mini LED TV 'X955 Max'를 5월 1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115인치 X955 Max'는 대형TV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술 브랜드 TCL의 압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신규 모델로, 올해 초 미국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의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존 업계 양산 모델 중 가장 큰 크기에 세계 최초의 20,000+ 로컬디밍존, HDR 최대 밝기 5,000nits, QLED Pro급 화질, 버닝 걱정 없는 10만 시간 이상의 긴 사용 수명 등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T-Screen Ulta로 178도 초광각 디스플레이를 탑재 했으며 ONKYO 6.2.2 Hi-Fi Sound system(Dolby Atoms)을 통해 게임,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컨텐츠를 생생한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
AiPQ PRO PROCESSOR 기술로 더욱 생생하고 몰입감 있는 화면을 선사하며 울트라 슬림 디자인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설치할 수 있다. 스마트TV에 걸맞는 5가지의 시력 보호 모드와 게임 마스터 기능, 구글 TV 등 다양한 편의 기능까지 탑재됐다.
초대형TV를 안전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배송 및 설치 서비스를 직접 지원하고 패널 3년, 기타 부품 2년의 무상보증 기간이 적용된다. 사후 관리는 전국 38개의 A/S센터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다.
TCL 측은 "1억 개 이상의 색상을 섬세하게 구현하는 프로급의 디스플레이를 115인치 초대형 화면으로 볼 수 있는 'X955 Max'는 꾸준히 새로운 기술을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자해 온 TCL의 하이엔드 기술의 결정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동일 모델의 98인치, 85인치 모델도 함께 발매될 예정이므로 크고 압도적인 시청 경험을 찾는 소비자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X955 Max' 115인치, 98인치, 85인치는 TCL 쿠팡 브랜드샵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