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부터 3일까지 배라 3월 이달의 맛 '탕탕! 스트로베리' 상품(e쿠폰) 5종 할인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11번가가 배스킨라빈스의 3월 이달의 맛 ‘탕탕! 스트로베리’ e쿠폰 단독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탕탕! 스트로베리’는 배스킨라빈스가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파워퍼프걸’과 협업해 3월부터 새롭게 출시하는 상큼달콤한 딸기 콘셉트의 아이스크림이다. 딸기의 진한 맛과 향이 느껴지는 2가지 맛 딸기 아이스크림에 크리스탈 슈가, 팝핑 캔디로 핑크빛 비주얼과 톡톡 씹히는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11번가는 오는 3월 1일부터 3일까지 ‘쿼터’ 사이즈를 포함해, ‘탕탕! 스트로베리’를 즐길 수 있는 상품 5종을 할인 판매한다.
3월 2일에는 특집 라이브방송을 마련해, ‘탕탕! 스트로베리’를 더욱 생생하게 소개하고 방송 단독 혜택으로 ‘싱글킹’ 사이즈 e쿠폰을 30% 할인가에 한정수량(총 2,000매) 판매한다. 방송은 오후 3시 1분, 8시부터 31분씩 2차례 선보이며, 인기 쇼호스트 ‘소니언니(허인선)’가 출연해 예능형 요소가 가미된 ‘1인 먹방’ 콘셉트로 진행돼 흥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11번가는 유명 외식 브랜드와 협업해 신상, 인기 메뉴 정보를 재미있고 실감나게 담아내는 라이브방송을 다양하게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2일 배스킨라빈스와 진행한 라이브방송은 누적 시청자수 91만명을 기록했으며, 방송 중 1만 2,000여 채팅 메시지가 오가는 등 실시간 소통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27일 진행한 피자헛 신제품 출시 기념 라방은 68만명 이상의 시청자(누적)를 불러모았다.
권용무 11번가 제휴사업담당은 “라이브방송은 상품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실시간 소통을 통해 시청자 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제휴사, 고객 모두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11번가만의 차별화된 라이브방송을 기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