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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OK저축은행 브리온과 4년 연속 파트너십 체결

LCK 내 가장 오랜 역사 가진 OK저축은행 브리온 지원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로지텍 코리아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OK저축은행 브리온’과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재계약으로 로지텍과 OK저축은행 브리온의 파트너십 관계는 4년차에 접어 들었다. 로지텍은 올 시즌 공식 후원사로서 OK저축은행 브리온 선수단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로지텍 G 게이밍 기어 일체를 지원할 예정이며, 국내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2024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팀 리빌딩을 단행했다. 젠지 아카데미 출신의 유망주 ‘카리스’ 김홍조를 시작으로 ‘모건’ 박루한, ‘에포트’ 이상호까지 재계약을 통해 팀의 자리를 지켰다. 또한, 육각형 원거리 딜러 ‘엔비’ 이명준, 정글러 ‘기드온’ 김민성이 더해지며 2024년 LCK 스프링 시즌 로스터를 확정했다.

로지텍 코리아 조정훈 지사장은 “LCK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OK저축은행 브리온과 4년 연속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올 시즌도 이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조력자 겸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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