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비즈니스

니콘, 신진 작가 발굴 위한 '클럽 N 앰배서더' 5기 모집 나서

국내 사진 및 영상 분야 작가라면 2월 29일까지 니콘 공식 홈페이지 통해 신청 가능

니콘 클럽N 앰배서더 모집 관련 이미지 (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오늘부터 오는 2월 29일까지 ‘클럽 N(Club : N) 앰배서더’ 5기 멤버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니콘 ‘클럽 N(Club : N)’은 국내 사진 문화와 영상 문화 발전을 위해 전문 작가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신진 작가 발굴을 도모하는 니콘의 작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모집 중인 이번 5기는 오는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1년 간 니콘의 전속 작가로서 사진이나 영상 분야에서 다양한 콘텐츠 협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선정된 작가는 1천만 원 상당의 니콘 장비 대여, 전시 및 서적 출간 시 작가 활동 지원금 지급, 니콘 주관의 이벤트 및 세미나 초빙, 작가 프로필 사진 촬영 지원, 카메라 및 렌즈 선행 리뷰 참여, 사용 장비 A/S 할인 및 우선 수리 혜택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활동을 마친 후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특별 시상할 예정이다.

클럽 N 앰배서더는 사진 및 영상 분야에서 활동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작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여를 위해서는 오늘부터 오는 2월 29일까지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CLUB : N’ 페이지 내에서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3월 14일 니콘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담당자는 ”많은 국내 신진 사진작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제공하고자 클럽 N 앰배서더 5기를 모집하게 됐다”며 “니콘은 앞으로도 클럽N 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오프라인 세미나는 물론 여러 콘텐츠 협업 활동 통해 국내 영상사진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다양하고 흥미로운 기사를 찾아 재미있게 전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