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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사진 판매 플랫폼 '굿즈 포토 스토어' 온라인 확장 오픈

캐논 유저들이 자유롭게 작품을 전시하는 '캐논 디지털 갤러리' 리뉴얼 오픈 및 이벤트

캐논코리아가 사진 판매 플랫폼 '굿즈 포토 스토어'를 온라인 채널에 확장 오픈했다. (사진=캐논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캐논코리아가 사진 판매 플랫폼 '굿즈 포토 스토어'를 온라인 채널에 확장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캐논코리아의 ‘굿즈 포토 스토어’는 사진 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사진작가들이 캐논 카메라로 촬영한 다양한 작품을 출력하고 판매하는 공간이다. 2020년부터 캐논갤러리에서 오프라인으로 운영 중이었으나, 이번 ‘굿즈 포토 스토어’ 온라인 채널 확장으로 특별한 순간을 담은 다양한 사진을 보다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확장 오픈한 ‘굿즈 포토 스토어’에서는 캐논 이스토어 내 굿즈 포토 스토어 페이지에서 사진 출력본과 디아섹 액자를 함께 판매한다. 굿즈 포토 스토어에는 자체 선정한 80여 명의 '굿 포토그래퍼'들이 촬영한 사진 약 90여 점을 만나볼 수 있으며, 매월 캐논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캐논이미지스토밍’ 당첨자 또는 캐논 디지털 갤러리 ‘월간 베스트 샷’ 당첨자 등 ‘굿 포토그래퍼’를 선정해 작품 수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용 고객들은 사진 작품 프린트 랩의 전문 오퍼레이터가 캐논 전문가용 포토프린터 imagePROGRAF PRO-500으로 직접 출력한 고품질의 아날로그 사진을 받아볼 수 있다. 가격은 사진 출력물 ▲A4 1만5천 원 ▲A3 2만5천 원 ▲A2 4만 원이며, 디아섹 액자는 ▲A3 8만 원 ▲A2 14만 원이다.

이와 함께 캐논코리아는 굿즈 포토 스토어 확장 오픈 기념으로 1월 15일부터 2월 29일까지 상품 1개 구매 시 사진 프린트 A4 사이즈 1장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캐논코리아는 ‘캐논 디지털 갤러리’도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 ‘캐논 디지털 갤러리’는 캐논 유저들이 자유롭게 사진 경험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캐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다양한 유저들의 시각이 담긴 사진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굿즈 포토 스토어' 오픈으로 캐논 카메라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사진 작품을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쉽게 소장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캐논코리아는 사진·영상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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