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서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등 최대 40% 와우할인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쿠팡이 겨울방학을 맞아 11일부터 14일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서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등 테마파크 이용권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을 찾는 와우회원에게 특별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와우회원이라면 약 33% 할인된 특가에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종일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선착순 600매(종일 1인권, 종일 2인권)는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1인권은 39% 할인해 2만8천800 원에, 2인권(대인1, 소인1)은 40% 할인한 4만7천700 원에 판매한다.
지난해 3월 개장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동화 속 왕국’을 주제로 17종의 탑승 및 관람 시설을 갖춘 대형 테마파크다.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로 유명한 최고 시속 105km의 ‘자이언트 디거’와 2,000톤의 물이 담긴 수로로 급강하하는 ‘자이언트 스플래쉬’ 등을 갖췄다.
서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서울스카이 전망대 이용권도 특가에 선보인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1인권(주중·주말·대인·소인 공통)은 37% 할인한 2만2천 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평일권(주중·대인·소인 공통)은 39% 할인한 2만1천200 원 ▲서울스카이 전망대 1인권(주중·주말·대인·소인 공통)은 27% 할인한 2만1천300 원 ▲서울스카이 전망대 평일권(주중·대인·소인 공통)은 29% 할인한 2만500 원 등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이용권은 구매 당일부터 2월 4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서울스카이 이용권의 사용 가능 기간은 2월 12일까지다. 구매 시 문자로 QR 바코드가 전송돼 별도 티켓 발권 절차 없이 간편하게 입장 가능하다.
쿠팡트래블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담은 테마파크 상품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