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소형 가전 전문 회사 파도컴퍼니가 '달란트 통 세라믹 아기 가습기'를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달란트가습기는, L사 전자 연구직으로 몸담았던 최성호씨가 기관지가 약한 조카를 위해 만든 통 세라믹 소재, 가열식 밥통 가습기이다.
안전을 위해 내솥 소재를 의료용으로도 사용되는 세라믹으로 제작했다. 또 초저소음형으로 설계돼 평균 30db 정도로 소음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세라믹 소재는 물을 밀어내는 성질이 있어서 물때, 석회질이 달라붙지않고, 세균이나 박테리아의 번식을 원천 봉쇄해주며 방수의 성질을 기본적으로 지니고 있어살균제나 구연산을 사용하지 않고도 물티슈로도 간편한 세척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현재 리뉴얼된 달란트 가습기는 할인 프로모션 행사중이다. 12시이전 주문은 당일 발송되며, 자세한 사항은 파도컴퍼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