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부터 개최···강철의 연금술사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신규 유닛과 아크 등장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아이디스가 오는 12월 5일부터 자사 모바일 왕도 RPG ‘라스트 클라우디아’와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 브라더후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라스크 클라우디아와 콜라보레이션이 진행되는 강철의 연금술사 브라더후드는 죽은 엄마를 그리워한 나머지 등가교환의 원칙에 따라 물질을 이해하고 분해하고 재구축하는 최첨단 과학인 연금술 중 최대 금기인 ‘인체 연성’을 실행 후, 거대한 갑옷에 영혼이 정착된 동생 알폰스 엘릭과 오토메일(기계 갑옷)을 달고 ‘강철의 연금술사’라는 이름을 짊어진 형 에드워드 엘릭의 활약상을 그린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이번 콜라보에서는 강철의 연금술사 브라더후드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한 신규 유닛 및 아크가 등장과 함께 지난 11월 14일에 실시된 중국어 번체자 버전과 한국어 버전의 통합 업데이트 당시 개최된 이벤트에서 공개한 유닛 및 아크도 복각 형태로 재등장할 예정이다.
아이디스 관계자는 “최근 타케시마 테루야 프로듀서 메시지로 한국 유저들과 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개최 약속을 드디어 지킬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오는 12월 5일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인기 유닛 및 아크가 새로이 등장하는 만큼 콜라보레이션 개최까지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라스트 클라우디아와 관련된 게임 및 이벤트 내용은 라스트 클라우디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