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포르쉐가 27일 스포츠 럭셔리 세단 신형 파나메라를 새롭게 선보였다. 더 광범위한 디지털 기능, 새롭고 인상적인 디자인, 그리고 역동적인 성능과 주행 편의성 사이의 폭 넓은 스펙트럼이 특징이다. 더 강력해진 E-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고성능 서스펜션 시스템을 통해 세그먼트 내 가장 다이내믹한 세단으로 포지셔닝 한다.
신형 파나메라는 총 4종의 E-하이브리드 모델로 출시된다. 새롭게 출시된 신형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핵심은 근본적으로 개선된 4리터 V8 터보 엔진이다. 새롭게 개발된 190 마력 (PS)의 전기 모터와 함께 총 680 마력 (PS)의 시스템 출력, 94.9kg∙m의 인상적인 시스템 토크를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