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티몬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손잡고 숙박, 레저·입장권 등 단독 특가 상품만을 모은 올인데이를 17일 단 하루간 연다고 16일 밝혔다.
겨울 시즌 여행·나들이 계획과 비용 고민까지 덜 수 있도록 국내 인기 명소로 꼽히는 리조트 숙박권부터 아쿠아리움, 온천 워터파크 이용권 등을 파격 혜택에 선보인다.
먼저, 연말은 물론 내년 1월까지 활용 가능한 숙박 바우처를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한화리조트 10개 지점 룸온리, 조식, 워터파크 등 부대시설 이용권을 더한 ▲4개 지점 패키지 등이 특가다. 즉시 할인에 올인데이 전용 할인 쿠폰도 중복 적용 가능하다. 투숙일자는 일부 기간을 제외한 11월 19일부터 24년 1월 31일까지다.
연말 나들이에 제격인 레저·입장권도 최대 54% 할인가에 전한다. 대표적으로, 인기 아쿠아리움 ▲아쿠아플라넷 4개 지점 입장권이 꼽힌다. 유효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로 크리스마스, 겨울방학 시즌까지 알차게 활용할 수 있다. 겨울철 힐링 나들이로 추천하는 온천 워터파크도 특가에 즐길 수 있다. ▲설악워터피아/경주뽀로로아쿠아빌리지 입장권도 초특가이며 유효기간은 오는 12월 15일까지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소중한 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첫 올인데이를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 등 누구와 함께해도 좋은 여행, 나들이 상품만을 엄선해 압도적인 혜택에 선보이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