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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지스타 부스 디자인 공개···다채로운 26종 출품작 눈길

그라비티 아이덴티티 컬러와 주요 출품작 이미지로 가득 채워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그라비티가 16일부터 부산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게임쇼 ‘G-STAR 2023’에서 선보일 BTC 부스 디자인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G-STAR 2023 기간 동안 벡스코 BTC 제2전시장에 60부스 규모 공간을 마련하고 PC, 모바일, 콘솔, IPTV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서비스 중이거나 예정인 게임 및 웹툰으로 구성된 총 26종의 출품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라비티의 BTC 부스는 가로 직사각형 형태의 개방형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부스 전체에 그라비티 아이덴티티 컬러 중 하나인 흰색을 메인 색상으로 활용해 깔끔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부스 전면에는 주요 출품작의 메인 이미지를 설치했다.     

부스 중앙에는 출품 타이틀 소개, 게임 대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오픈 스튜디오를 마련했다. 오픈 스튜디오 위 LED 스크린에서는 무대 프로그램 중계와 함께 출품작 영상이 쉼 없이 나오며 게임 대전과 같이 참여 위주의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오픈 스튜디오 좌우로는 시연존을 배치해 총 66대의 시연기기로 그라비티의 출품 타이틀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부스 곳곳에 RO샵, 특별 이벤트존, 웹툰존 등이 위치해있어 오감이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정일태 그라비티 한국사업그룹장은 “이번 지스타에서는 오픈 스튜디오로 볼거리와 시연존, 웹툰존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공간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남은 기간 동안 더욱 알찬 콘텐츠와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해 부스에 방문하시는 분들께 즐거운 추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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