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피씨디렉트가 글로벌 파워 뱅크 제조 기업 ‘잭커리’의 300 Plus 파워뱅크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피씨디렉트는 잭커리의 한국 공식 유통을 맡고 있다.
휴대용 파워뱅크 입문자에게 적합한 잭커리 300 Plus 파워뱅크는, 콤팩트한 부피와 3.75kg의 가벼운 무게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배낭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혼자서도 쉽게 옮길 수 있어, 캠핑, 백패킹, 피크닉, 낚시, 촬영 등 가벼운 야외 활동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휴대용 태양광 패널 ‘잭커리 SolarSaga’와 함께 사용하면 외딴 지역이나 비상 상황에서도 햇빛만으로 충전 가능하며, 표준 220V 콘센트로 100% 완충까지 단 2시간이면 충분하다.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인산철 배터리를 사용하여 안전성을 높였으며, USB-A, USB-C, AC 등 다양한 타입의 출력 포트가 탑재되어 휴대전화, 휴대용 스피커, 드론 등 다양한 전자기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원격 제어 기능과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를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피씨디렉트는 '잭커리 파워뱅크 300 Plus'를 39만9천 원에 선보이며, 제품은 피씨디렉트 잭커리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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