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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디렉트, 기가바이트 메인보드‧DDR5 메모리 특가 행사 선봬

18일 롯데온 단독 한정 수량 진행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기가바이트 테크놀로지(GIGABYTE Technology) 한국 공식 유통사 피씨디렉트가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및 마이크론 DDR5 메모리 번들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18일에 롯데온 단독으로 한정 수량 진행되며, 행사 품목은 총 두 가지로 구성된다.     

첫 번째 행사 상품은 기가바이트 Z690 GAMING X와 마이크론 Crucial DDR5-4800 CL40 (16GB)로 구성되었으며 즉시 할인가 33만9천 원, 행사 카드로 구매시 최대 할인가인 30만5천100 원에 구매 가능하다.     

두 번째 행사 상품은 기가바이트 Z690 UD와 마이크론 Crucial DDR5-4800 CL40 (16GB)로 구성되었으며 즉시 할인가 32만5천 원, 행사 카드로 구매시 최대 할인가인 29만2천500 원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제품인 기가바이트 Z690 GAMING X 및 Z690 UD 메인보드는 CPU 성능을 저하시키지 않는 충분한 전원 공급을 위하여 16+1+2 페이즈의 디지털 전원부를 채용하였으며, 60A의 프리미엄 전원 초크를 탑재하여 최대 960A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또한 탄탈륨 폴리머(Tantalum Polymer) 캐패시터를 사용하여 고부하시에도 전압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어 고사양 게이밍 환경에서도 세밀하고 안정적인 전원을 제공할 수 있게 설계됐다.     

또 효율적인 열 방출에 심혈을 기울였는데 기존보다 표면적이 9배 더 넓어진 핀-어레이 III 설계 및 히트파이프와 히트싱크 사이의 접촉 면적을 증가시켜 VRM에서 히트싱크로의 열 전달 속도를 높인 다이렉트-터치 히트파이프 II 설계를 적용하였다. 특히, 특허를 획득한 기가바이트만의 독자적인 Thermal Guard XTREME 설계가 반영되어 방열 성능이 향상됨에 따라 PCIe 4.0 M.2 SSD의 성능을 향상시켜 대량 데이터 전송 시에도 과열로 인한 성능 저하를 최소화시켰다.     

DDR5 메모리 아키텍처 도입에 따라 기가바이트 Z690 라인업 메인보드는 DDR5 오버클럭 기능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바이오스(BIOS) 설정에 기가바이트만의 독특한 오버클럭 셋팅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DDR5의 메모리 타입 및 브랜드와 관계없이 간단한 클릭만으로 메모리 오버클럭 자동 설정이 가능하다.     

피씨디렉트가 유통하는 기가바이트 제품의 구매 및 기술문의와 관련된 사항은 피씨디렉트 고객센터 또는 카카오톡 “PCDIRECT” 친구 추가 후 문의하면 된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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