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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디렉트, 기가바이트 '지포스 RTX 3050' 그래픽카드 2종 국내 출시

RTX 3050 Gaming OC D6 8GB 및 EAGLE 시리즈 등 선봬

기가바이트 지포스 RTX 3050 Gaming OC D6 8GB (사진=피씨디렉트)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기가바이트 테크놀로지(GIGABYTE Technology) 한국 공식 유통사 피씨디렉트가 지포스 RTX 30 시리즈 새로운 라인업인 기가바이트 지포스 RTX 3050 시리즈 2종(▲지포스 RTX 3050 Gaming OC D6 8GB ▲지포스 RTX 3050 EAGLE OC D6 8GB)을 출시한다.

GeForce RTX 3050는 NVIDIA Ampere 아키텍처의 성능과 효율성을 높여 최신 레이 트레이싱 게임을 60프레임 이상의 속도로 구현하는 최초의 50급 데스크탑 GPU다. 지포스 RTX 3050에는 레이 트레이싱을 위한 2세대 RT 코어와 DLSS 및 AI를 위한 3세대 Tensor 코어가 탑재되어 있다.

기가바이트 그래픽카드는 다상 전원 공급 장치를 사용하여 각 MOSFET에 과열 방지 및 로드 밸런싱을 제공하고 MOSFET가 더 낮은 온도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울트라 듀러블 초크 및 캐패시터를 사용하여 우수한 성능과 더 긴 시스템 수명을 제공한다.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GAMING OC 모델은 고객이 걱정없이 게임을 즐기고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AORUS 홈페이지에 제품 등록을 하면 추가로 1년 보증을 제공하여 총 4년 보증이 가능하다.

지포스 RTX 3050 Gaming OC D6 8GB는 성능을 중시하는 게이머를 위한 컨셉으로 설계되었다. 기가바이트만의 독특한 윈드포스 3X 쿨링 시스템이 적용되어, 가장자리에 3D 스트라이프 커브 모양 및 표면에 3D 스트라이트 무늬를 적용하여 공기 흐름을 향상시킨 블레이드 팬 설계, 얼터네이트 팬 디자인(Alternate Fan Design), 대형 복합식 히트파이프, 스크린 냉각, 3D 액티브 팬을 채택하여 효율적인 열방출로 GPU 온도를 효율적으로 낮춰 고사양 게이밍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특히, 3D 액티브 팬은 GPU 온도가 낮거나 낮은 부하에 있을 때 팬이 자동으로 정지하도록 설계하였으며, 일반 윤활제 대신 그래핀 나노 윤활제를 적용하여 마찰과 마모를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팬 수명을 2.1배 연장시키고 소음을 줄여 최고의 게이밍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지포스 RTX 3050 EAGLE OC D6 8GB (사진=피씨디렉트)

지포스 RTX 3050 EAGLE OC D6 8GB는 효율성과 내구성을 모두 유지하면서 독특한 디자인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설계되었다. EAGLE 시리즈의 디자인은 공상 과학 소설에 영감을 받아 미래 지향적으로 외관을 보여준다. 2X WINDFORCE 쿨링 시스템을 탑재하여 GPU와 직접 접촉하는 복합 구리 히트파이프, 3D 액티브 팬, 스크린 냉각, 그래핀 나노 윤활유 등도 갖추고 있어 최적의 열 분산을 보여주어 우수한 게임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기가바이트 지포스 RTX 3050 시리즈 그래픽카드는 각종 가격비교 사이트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살 수 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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