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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크리에이터라면 주목해야 할 '잇(IT)템' TOP3 공개

에이서, 디지털 크리에이터들의 생산성을 높여줄 필수 IT기기 소개

스위프트 X 16 (사진=에이서)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브이로그부터 부가 수입 창출을 위한 디자인 작업, 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디지털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작업 생산성을 향상시켜주고 영감에 날개를 달아줄 IT기기를 소개한다.

■ 고퀄리티 영상 편집 및 디자인 작업을 지원하는 에이서 노트북 ‘스위프트 X 16’

디지털 기반 크리에이터 작업은 주로 데스크톱 PC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빠른 구동력은 물론 뛰어난 색 재현력,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는 OLED 디스플레이 등 고성능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동이 잦은 크리에이터의 특성상 아이디어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작업하기 위해선 노트북도 필수적으로 갖춰야 한다.

에이서 ‘스위프트 X 16 (SFX16-61G)’은 높은 성능을 지원하면서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까지 겸비한 노트북이다. 16인치형 노트북에 17.9mm 두께, 1.9kg에 달하는 무게로 잦은 이동에도 휴대가 용이하며 최신 AMD 라이젠 7 7840HS CPU 및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50 그래픽카드가 탑재되어 높은 효율성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 또한 최대 밝기 500nits, 120Hz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3.2K OLED 디스플레이로 DCI-P3 100% 색 재현율을 제공해 영상 편집에도 유용하다. 최대 32GB LPDDR5 메모리, 최대 512GB의 PCIe Gen 4 SSD 스토리지를 비롯해 Micro SD 슬롯이 함께 제공되어 충분한 저장 공간도 확보할 수 있다.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근사한 드로잉을 완성해 주는 ‘아이패드 프로 6세대 12.9’

전문 디자이너가 아니어도 개인 SNS에 업로드하는 그림일기,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 스트레스 해소용 드로잉 등 그림 그리는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 6세대 12.9’는 뛰어난 디스플레이 성능으로 부드러운 터치감, 높은 호환성을 자랑하며 드로잉을 즐기는 크리에이터들이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아이패드 프로 6세대 12.9’는 1,000nits의 XDR 밝기, P3의 다채로운 색 영역, True Tone, ProMotion 등 차세대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탑재해 세부적인 디테일을 현실감 있게 표현할 수 있다. 특히 애플 펜슬을 사용할 때 아이패드와 접촉하지 않아도 미리 동작을 예측하는 호버 기능을 지원하여 한층 정밀한 터치가 가능하여 완성도를 더해준다.

역동적인 고화질 콘텐츠 촬영에 필수! 캐논 ‘VIXIA HF G70’

고품격 영상 제작을 위해서는 뛰어난 화질과 고성능을 갖춘 카메라가 필요하다. 캐논 휴대용 캠코더 ‘VIXIA HF G70’는 현장 영상 촬영에 특화된 카메라로 4K UHD 해상도에 대응하는 1/2.3형 CMOS 센서를 탑재하여 뛰어난 영상 품질을 제공한다.

고성능 영상 처리 플랫폼인 DIGIC DV 6로 30p 4:2:0 8bit 촬영 및 출력이 가능하며 약 276만 도트의 스펙을 갖춘 약 3.5인치 대화면 LCD 디스플레이는 로우앵글, 하이앵글을 포함한 다각도로 유연한 촬영 환경을 지원한다. 또, 강력한 5축 광학 손 떨림 보정 기능도 탑재되어 멀리 있는 피사체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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