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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31일까지 '티몬투어 얼리버드 페스티벌' 개최

-국내외 여행 상품 2천500여개 엄선해 특가 할인 진행

티몬이 이달 31일까지 ‘티몬투어 얼리버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티몬)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티몬이 31일까지 ‘티몬투어 얼리버드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가을 나들이부터 연말 여행까지 알차게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가 상품을 기본으로, 최대 10만원 할인 혜택을 전한다고 13일 밝혔다. 또, 14일 하루 올인데이를 열고 동계시즌 상품 ‘X5 시즌패스’를 얼리버드 특가에 선보인다.     

‘티몬투어 얼리버드 페스티벌’이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추(秋)캉스는 물론 연말 여행 준비까지 가능한 국내외 2천500여개 여행상품을 엄선하고, 10% 전용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특히, ‘오늘의 추천 여행지’ 코너에서는 국내 숙박부터 레저&입장권, 공연&전시, 해외여행까지 테마별 특가 상품들을 큐레이션해, 알찬 여행, 나들이 준비를 돕는다.

대표적으로 15일까지 ▲남양주 ‘더드림핑 글램핑’, ▲제주비치호텔W 룸온리 상품, 어린이 동반 여행객을 위한 ▲인천 ‘파크마린호텔’ 호키캉스 패키지 등이 특가다. 당일 나들이로 추천하는 ▲전국 챔피언/플레이타임 키즈카페 56개 지점 이용권도 있다. 해외여행 상품도 다채롭다. 13일 하루 ‘사이판플렉스 올인데이’를 기념해 ▲PIC 사이판 프리미엄 골드카드 4/5일, ▲켄싱턴호텔 사이판 올인클루시브 4/5일, ▲코럴오션리조트 힐링여행 4/5일 등을 역대급 특가와 혜택에 준비했다.     

14일 단 하루 ‘X5 시즌패스 올인데이’도 실시한다. 고객 성원에 힘입어 준비한 2차 앵콜 프로모션으로, 전국 인기 스키장 통합 이용권 ‘X5 시즌패스’를 얼리버드 특가에 장만할 수 있는 기회다. 먼저, 1만원 즉시 할인에 올인데이 한정 1만원 중복 할인쿠폰을 더해 최대 2만원 할인을 누릴 수 있다.      

또, 신한카드 신규 발급 시, 10만원 페이백도 가능하다. 더불어 14일 오전 11시 ‘티몬플레이’ 라방을 비롯해, 리조트별 객실/레저 상품을 특가 판매하는 등 올인데이 혜택이 풍성하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완연한 가을은 물론 연말 여행까지 미리 특가에 준비할 수 있는 기회로 숙박부터 나들이 상품까지 엄선했다”며, “동계 시즌이 가까워지고 있는 만큼 X5 시즌패스도 2차 앵콜 프로모션 혜택으로 선보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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