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스핀오프 일본 주인공 '소우타' 합류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운 일본인 생존자 ‘소우타’가 등장한다. 소우타는 스핀오프 ‘일본’ 주인공이자 여타 신화 등급 캐릭터와 결속해 위력을 발휘하는 ‘불명’ 성향이다. 자신은 물론 가장 허약한 아군 체력을 회복하고 전체 아군에 보호막을 부여하는 등 다채로운 지원형 스킬을 갖춘 서포터로 활약한다. 소우타의 여러 스킬은 새롭게 열린 ‘미지의 생존자’ 던전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신규 생존자 추가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이달 17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하면 여러 아이템이 담긴 ‘보상 선택 상자’와 ‘골드바’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달 21일까지는 ‘세관 창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용한 물품이 쌓여 있는 세관 창고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장비 승급 재료함’ 등 생존자 육성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 업데이트 관련 자세한 소식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