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0MT/s, 최대 192GB 메모리…교체 가능한 커스텀 RGB 라이트바 탑재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커세어가 가장 빠른 DDR5 IC와 탁월한 오버클럭을 겸비한 특허 받은 커세어 DHX 쿨링 기술 기반의 최신 메모리 라인업인 ‘도미네이터 티타늄DDR5 메모리(DOMINATOR TITANIUM DDR5 memory, 이하 도미네이터 티타늄DDR5)’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자사 ‘도미네이터’ 메모리 라인업 최신 제품으로 프리미엄 소재와 부품을 사용해 우아한 외관의 새로운 스타일로 마감됐다. 인텔 및 AMD 플랫폼을 모두 지원하며 인텔 12‧13세대 CPU와 함꼐 사용하면 인텔 XMP 3.0을 사용할 수 있다. 또 AMD 라이젠 7000 CPU에서는 AMD EXPO를 지원한다.
커세어는 여기에 완전히 교체 가능한 상단 바를 지원, 사용자가 메모리 외관을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다. 미니멀리스트, 클래식룩 등 별도 구매 가능한 핀 액세서리 키트를 활용해 RGB 라이트 바를 꾸미거나 오리지널 도미네이터 메모리처럼 우아한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최대 속도는 8,000MT/s, 최대 메모리 용량 192GB(48GB x 4개)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일부 모델의 경우 CL30 낮은 지연시간(CAS Latency)을 지원한다. 커세어는 인텔 플랫폼용 도미네이터 티타늄 DDR5 메모리 키트는 흰색, 검은색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AMD 플랫폼용 제품은 쿨 그레이(Cool Gray) 컬러로 출시된다.
이번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커세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