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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하고 순수한 '마크레빈슨',  50주년 기념 체험 행사 연다

22~23일, ‘더쇼룸’서 마크레빈슨 브랜드 스토리‧청음 기회까지

마크레빈슨 ML-50 (사진=하만 인터내셔널)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마크레빈슨(Mark Levinson)’이 오디오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 간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전시 공간 ‘더쇼룸(the showroom)’에서 진행된다. 주제는 ‘마크레빈슨의 강력하고 순수한 50년’이다.     

본 체험 행사에서는 마크레빈슨 50주년 기념 한정판 ‘ML-50’ 앰프 패키지를 비롯, 고품질 스트리밍 SACD 플레이어 ‘№ 5101’, 프리 앰프 ‘№ 5206’ 등 마크레빈슨만 전문 오디오 엔지니어링과 첨단 사운드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다양한 제품들의 시연 및 전시가 진행된다. 또 오디오 전문가의 해설을 통해 마크레빈슨 사운드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마크레빈슨 ML-50 제품 컷 (사진=하만 인터내셔널)

마크레빈슨의 사운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품 시연 공간은 마크레빈슨과 함께 하만 럭셔리 오디오를 대표하는 JBL 신세시스(JBL Synthesis)의 K2 S9900 스피커 및 레벨(REVEL)의 F228Be 스피커로 하이파이 사운드 시스템을 구성하여 극대화된 최상의 사운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크레빈슨 브랜드 체험 행사에 대한 문의는 HMG 오디오비주얼로 하면 된다.     

한편, 1972년에 설립된 마크레빈슨 오디오 시스템(Mark Levinson Audio systems Ltd., MLAS)은 미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오디오 전문 브랜드로 50년 이상 전 세계 하이엔드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다. 초창기 하이엔드 오디오 시장에서 잡음을 최소화한 마크레빈슨의 모듈 앰프는 이후 출시되는 하이파이 앰프에 영감을 주었으며 블랙 톤 헤어라인의 패턴과 화이트 또는 실버 톤이 조화를 이룬 디자인은 마크레빈슨의 시그니처로 자리 잡았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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