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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9월 말까지 '가을여행강추' 기획전…2천여개 여행상품 특가

6일 NHN여행박사와 ‘베트남 여행 올인데이’ 개최

티몬이 여행하기 좋은 9월을 맞아 이달 말까지 ‘가을여행강추’ 기획전을 실시한다. (사진=티몬)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티몬이 여행하기 좋은 9월을 맞아 이달 말까지 ‘가을여행강추’ 기획전을 실시하고, 추캉스부터 최장 12일의 황금연휴를 위한 국내외 여행·나들이 상품을 엄선해 특가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티몬은 추(秋)캉스, 황금연휴 등 여행·나들이 수요를 사로잡기 위해 30일까지 ‘가을여행강추’ 기획전을 개최한다. 카테고리별 전문 MD가 큐레이션한 2천여개 특가 상품을 ▲레저&야외활동, ▲늦캉스, ▲해외여행, ▲문화생활 등 테마별로 구분해 고객들의 나들이 계획을 돕는다. 또 8% 전용 할인 쿠폰, 롯데카드 8% 선착순 결제 할인 등 최대 16% 중복 할인도 전한다.     

해외여행 상품 라인업도 매일 업데이트 한다. 6일에는 NHN여행박사와 ‘베트남 여행 올인데이’를 개최하고 다낭·나트랑·푸꾸옥 등 인기 휴양지 상품을 역대급 혜택에 선보인다. ▲’다낭’ 페닌슐라 호텔vs그랜드머큐어 다낭 패키지, ▲’나트랑’ 알마 리조트 깜란vs빈펄리조트 자유여행, ▲’푸꾸옥’ 세일링클럽 시그니처 리조트vs빈펄리조트 자유여행 등으로 내년 3월까지 출발 가능한 상품들이다. 특히 나트랑 자유여행 상품에는 황금연휴 출발 옵션이 다수 포함돼 있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추캉스부터 황금연휴까지 즐겁게 다녀올 수 있는 국내외 여행 상품들로 가득 꾸렸다”며, “티몬투어의 차별화된 큐레이션 상품들과 혜택을 활용해 보다 알차게 가을 여행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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