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랜드와 고객 관심사 반영한 '플라워 클래스' 마련···XT4 앰배서더 정려원 참여 눈길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캐딜락이 지난 9월 1일과 2일 양일 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고객 초청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캐딜락 패뷸러스 플라워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캐딜락이 제시하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플라워 클래스’는 고객의 일상 속에서 특별하고 행복한 순간을 캐딜락과 함께 만들고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캐딜락은 자기 계발과 여가생활에 대한 고객들의 고민과 트렌드를 반영하여 이번 이벤트를 ‘원데이 클래스’ 형태로 진행했으며, ‘플라워 클래스’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캐딜락은 이번 ‘플라워 클래스’를 위해 GM의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 이벤트 참여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캐딜락 제품은 물론 다양한 브랜드 스토리를 전시하여 고객들이 브랜드를 이해하고 한 발 다가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
지난 1일과 2일, 양일 간 진행된 ‘플라워 클래스’에서는 프리미엄 플라워샵 브랜드 ’르자당 플라워’ 대표이자 유명 플로리스트인 박유미씨가 강연자로 나서 클래스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강연을 펼쳤다.
해당 클래스는 캐딜락 차량을 보유한 고객뿐만 아니라, 캐딜락 브랜드에 관심이 있는 친구, 부부, 아이와 함께한 가족 등 다양한 고객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으며, 특히 ‘플라워 클래스’ 진행 첫 날에는 캐딜락의 럭셔리 엔트리 SUV, XT4 앰배서더로 활동중인 배우 정려원씨가 직접 참석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고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캐딜락은 고객 경험에 있어 가장 프리미엄하고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브랜드”라며, “많은 고객들이 캐딜락과 함께 더 많은 경험과 추억을 쌓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고객 최접점에서 소통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딜락은 오는 8일과 9일 양일 간 ‘플라워 클래스’의 추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고객의 다양한 관심사와 캐딜락만의 특별함이 반영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