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유리 소재에 블랙&화이트 컬러 제공···GPU 최대 350mm 장착 가능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다크플래쉬 공식 수입사 투웨이가 신제품 PC 케이스 ‘darkFlash DS200 강화유리 블랙·화이트’를 국내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darkFlash DS200은 최근 발열량이 높아지고 있는 그래픽카드를 효과적으로 식힐 수 있도록 일반적인 전면 흡기식 쿨링 방식을 탈피하고, 하단 흡기식 수직 쿨링방식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부품 호환성은 최대한 높히면서도 컴팩트한 사이즈로 제작되어, 책상 위에 올려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블랙/화이트 두 색상으로 출시된다.
DS200은 M-ATX, M-ITX 폼팩터를 지원하며, 상단, 하단 에어홀에 먼지필터를 기본 부착하여 먼지 유입을 최소화하면서도 쿨링 효과는 유지했다. 사이드 커버는 모두 볼헤드 클램프형 고정방식을 채택하여, 별도의 공구없이 손쉽게 탈거가 가능하며 단단하게 고정된다.
DS200은 높이 170mm 타워형 CPU 쿨러를 지원하며, 상단부 120/240mm 하단부 120/240mm 수랭쿨러 라디에이터의 장착이 가능하다.
전면에 170mm 표준 ATX 파워서플라이 장착 공간을 지원하며, 고사양 그래픽카드 장착이 가능하도록 장착부를 최대한 높게 디자인했다. 그래픽카드는 최대 350mm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크플래쉬 공식 수입사 투웨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