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윌라 오디오북이 대한민국 역사 분야 ‘1타 강사’로 불리는 최태성의 <최소한의 한국사>를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사 교과서 저자이자 누적 수강생 600만 명에 이르는 최태성 강사의 <최소한의 한국사>는 고조선 건국부터 현대까지 한국사 전체를 꿰뚫는 핵심 내용을 담고 있다. 딱 한 번만 듣고도 평생 활용할 수 있는 기본서로 외워야 할 것이 많고 어렵다고 생각되는 한국사를 오디오북으로 쉽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다.
이번 오디오북 낭독에는 성우 박호용이 참여해 한국사 핵심 내용을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문태진 윌라 오디오북 대표는 “5천 년 역사가 단숨에 이해되는 <최소한의 한국사> 오디오북을 통해 한국사에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이야기를 담아 교양으로서 역사를 공부하고 싶은 회원들에게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