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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르랜드 크로스, 글로벌 3.5주년 성전 페스티벌 실시

900 마일리지 달성 시 폭군 마신왕 해당 영웅 확정 지급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서 글로벌 론칭 3.5주년을 기념해 성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영웅 더 룰러(지배자) 폭군 마신왕을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글로벌 3.5주년 성전 페스티벌 라인업에서 900 마일리지 달성 시 해당 영웅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 이번 라인업에서는 ▲저주의 굴레 연옥 멜리오다스 ▲일그러진 어둠 폭주 에스타롯사 ▲마신왕의 대리인 처형인 젤드리스 등 기존 페스티벌 영웅을 비롯해 사대천사 및 마신족 영웅 등이 등장한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영웅 획득 기회를 최대 154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티켓 활용 시 역대 최대인 약 7%의 가능성으로 SSR 영웅을 얻을 수 있으며 해당 영웅은 UR 90레벨 성장 상태로 등장해 즉시 전력화 가능하다. 마일리지 보상으로는 ▲성전의 기사 수호자 그리아모어 ▲성검의 의지 엑스칼리버 아서 SSR 라인업 중 한 명의 영웅을 선택해 확정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4주 간 출석 보상으로 총 77회의 영웅 획득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3.5주년 성전 페스티벌 출석 이벤트’를 실시하고 미션 달성 시 영웅 획득이 가능한 ▲이벤트 티켓 ▲원스텝 진화의 증표 ▲성장 재화 등을 지급하는 ‘글로벌 3.5주년 스페셜 미션’을 개최한다.

또 이벤트에서 획득한 전용 재화로 일곱 개의 대죄 영웅들 히어로 코스튬, 성장 재화 등을 얻을 수 있는 ‘글로벌 3.5주년 위시 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각 스텝 진행 시마다 위시 아이템을 한 개씩 선정할 수 있다.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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