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크래프톤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가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 사전예약자 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디펜스 더비는 라이징윙스가 약 2년간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달 14일부터 공식 웹사이트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글로벌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이용자들은 오는 8월 3일부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출시될 예정이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시아어 ▲포르투갈어 ▲중국어(간체/번체) 등 총 9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출시 후 ▲금화 2만 개 ▲희귀 등급 영웅 카드 ▲희귀 등급 유닛 카드 ▲특별 캐슬 스킨 등 인게임 아이템으로 구성된 ‘웰컴 패키지’를 보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디펜스 더비는 정식 출시에 앞서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과 키아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첫 번째로 선보인 ‘베팅로얄의 등장’ 영상에서는 보급상자에서 캐슬이 깜짝 등장해 이용자들 관심을 사로잡았으며 두 번째 ‘베팅로얄의 시작’에서는 영웅 중 하나인 ‘그루보’가 베팅로얄 장르를 직접 소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27일 공개한 ‘배틀의 신세계’에서는 베팅으로 배틀을 펼치는 영웅들 심리전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디펜스 더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