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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26일까지 '싹쓰리데이'…폭염 대비 상품 특가

8월 2일까지 극성수기 오션월드 DJ풀파티 티켓 단독 특가판매

위메프가 오늘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싹쓰리데이'를 운영한다. (사진=위메프)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위메프가 오늘부터 사흘 동안 ‘싹쓰리데이’를 열고 7월 한 달간 주목받은 베스트 상품을 엄선해 최대 66% 할인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싹쓰리데이’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사흘간 진행하는 특별매장으로 한 달간 인기 상품들을 엄선, 압도적인 혜택을 더해 공개한다. 최근 두 달간 시범 운영 결과 ‘싹쓰리데이’ 6월 거래액은 전달보다 61% 급증했으며, 참여 파트너사 또한 70% 늘어나며 고객과 파트너사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위메프는 이번 행사에서 장마가 끝난 뒤 폭염을 대비할 수 있는 상품들을 준비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지리산 물하나 ▲허쉬 아이스크림 초코바 ▲아이르 여름 시어서커 차렵이불 ▲행텐 아이스 쿨 밴딩팬츠 ▲말랑이 유쿨아이스 겔밴드 등이 있다.     

더불어 위메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2일까지 ‘극성수기 오션월드 DJ풀파티 티켓’을 최대 66% 단독 특가 판매한다. 매주 토요일마다 3주에 걸쳐 오후 1시 30분부터 30분 동안 개최하며, 라인업은 G-PARK, 다나카, DJ KOO 등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싹쓰리데이’는 한 달간 베스트상품을 엄선해 압도적 할인과 함께 선보이는 특별 매장”이라며 “위메프데이에 버금가는 파격적인 특가 혜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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