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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하남 깨끗하게 만들기···더클래스 효성, 플로깅 봉사활동 실시

임직원 30명 참여해 친환경 가치 공유하며 사내 ESG 문화 형성 노력

더클래스 효성 임직원 30여명이 팔당과 하남 지역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더클래스 효성)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 임직원 30명이 지난 5월 26일 경기도 팔당 및 하남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탄소중립 실천 사회공헌 활동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 임직원들은 이날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에 위치한 미사경정공원에 집합하여 팔당 및 하남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플로깅’은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해 9월 출범한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활동의 일환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네트워크 임직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기후 행동을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 기획됐다.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해 11월 청계산 등산로 코스 일대에서 진행한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마운틴 플로깅’ 행사를 비롯해, 이번 행사로 친환경적인 생활 습관이 임직원들의 일상에 정착되는데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지역 사회 공헌에 적극 참여하자는 뜻을 모아 동참했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플로깅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면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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