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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글로벌 IP가 돌아왔다···카카오엔터, '갓 오브 블랙필드' 시즌3 연재 시작

12일부터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동시 론칭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12일부터 웹툰 ‘갓 오브 블랙필드’ 시즌3 연재를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동시에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무장 작가 원작 웹소설에 운 작가의 각색과 신인성 작가의 그림을 보탠 웹툰 ‘갓 오브 블랙필드’는 북미와 일본, 태국 등 국내외에서 누적 조회 수 6.2억 회를 기록한 글로벌 히트 IP다.

주인공인 프랑스 외인부대 전설 강찬은 백발백중 사격 실력과 뛰어난 전술 능력으로 아프리카 전장의 신으로 불리던 그는 믿었던 동료의 배신으로 전사하게 되고 자신과 동명이인이자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던 19살 고등학생 강찬의 몸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오는 12일 공개되는 시즌3에서는 세계 각국의 평화를 위협하는 폭탄 테러와 자신의 부모를 위협하는 적들에 맞서는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함께 그려질 예정이다.      

웹툰 시즌3 론칭을 기념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독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일까지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는 웹툰 이용권을 지급하는 시즌3 사전 예약 이벤트와 시즌1, 2 하이라이트를 본 독자를 대상으로 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아울러 작품이 론칭되는 12일부터 일주일 간 열람자 규모가 커질 수록 캐시 규모도 커지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웹툰, 웹소설을 합쳐 10화 이상 열람한 독자 30만 명이 모이면 최대 3억 캐시를 독자에게 나눠 지급할 예정이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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