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신제품

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일루마 전용 스틱 신제품 '테리아 블랙 옐로우' 선봬

후레쉬 필터 적용해 상큼함과 시원함 선사···6월 1일부터 전국 소매점서 판매

한국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 일루마 전용 타바코 스틱 '테리아 블랙 옐로우'를 출시했다. (사진=한국필립모리스)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 전용 타바코 스틱인 테리아 신제품 ‘테리아 블랙 옐로우’를 6월 1일부터 전국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테리아 스페셜 제품군에 속하는 ‘테리아 블랙 옐로우’는 사용자에게 상큼함과 시원함을 잘 전달해주는 제품이다.

‘테리아 블랙 옐로우’ 출시로 테리아 블랙 라인업은 ▲블랙 그린과 ▲블랙 퍼플에 이어 블랙 옐로우까지 3종으로 완비되어 흡연을 지속하는 성인들이 더욱 다양한 비연소 제품군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6월 1일부터 테리아 스틱은 레귤러 제품군(2종), 후레쉬 제품군(4종), 스페셜 제품군(5종) 등 총 11종으로 확대된다.

신제품 ‘테리아 블랙 옐로우’는 이달 18일부터 전국 아이코스 직영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6월 1일부터는 전국 편의점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권장소비자가격은 기존 테리아 제품과 동일한 4천800 원이다.

테리아는 끝이 밀봉되어 있어 잔여물이 없으며 사용 후 기기를 클리닝할 필요가 없다. 블레이드 없이 내부 중심부에서부터 가열해 더욱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한다. 태우지 않기 때문에 기존 아이코스 모델과 같이 일반 담배 대비 유해물질 배출이 평균 약 95% 감소1) 한다. 클리닝이 필요 없는 점은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와 테리아 조합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다양하고 흥미로운 기사를 찾아 재미있게 전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