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휴대용 파워뱅크 전문 기업 에코플로우(EcoFlow)가 휴대하기 편한 인산철 파워뱅크 리버 시리즈 '리버2 프로'와 '리버2 맥스'를 출시하고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리버 시리즈에 비해 한층 가벼운 리버2프로와 리버2맥스는 휴대용 인산철 파워뱅크로, 열이나 충격이 강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에코플로우의 모든 파워뱅크에 적용되는 특허 기술 X-Stream을 바탕으로 초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리버2프로는 단 70분만에, 리버2맥스는 단 60분만에 충전이 완료된다.
상세 스펙은 리버2프로 ▲798Wh 용량 ▲800W 출력(서지 1600W) ▲7.8kg 이며, 리버2맥스 ▲512Wh 용량 ▲500W 출력 (서지 1000W) ▲6.1kg 이다. AC를 이용한 충전은 물론 차량 내 충전, 태양열 충전, USB-C 충전까지 지원한다.
시중 가전 제품의 99%를 가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포트가 탑재됐다. 사용 기간도 업계 평균 대비 6배 가량 늘어난 10년이며, 최대 3천회 이상 충전 및 방전 사이클을 견딜 수 있다.
에코플로우 관계자는 "휴대용 파워뱅크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철을 대비해 신제품 리버2프로와 리버2맥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한층 가벼워지고 더욱 강력해진 성능으로 낚시,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에코플로우는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신제품 출시 기념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에코플로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따라 미션을 완료하면 당첨자를 뽑아 리버2맥스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