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넥슨이 6월 7일까지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 첫 공식 크리에이터 파트너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식 크리에이터 파트너는 만 19세 이상 ‘바람의나라’ 이용자 중 유튜브, 아프리카TV, 트위치 등에서 개인 채널을 운영 중이면서, 2023년 1월 1일부터 신청서 제출 전까지 ‘바람의나라’ 관련 ▲영상 2회 업로드 ▲쇼츠 4회 이상 업로드 ▲스트리밍 방송 2시간 이상 진행 중 한 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다. 업로드한 영상 설명에 해시태그 ‘#바람의나라’를 포함하거나 채널 내 ‘바람의나라’ 영상 5개 이상, ‘바람의나라’ 영상 조회수 1천 회 이상일 경우 우대한다.
선정 결과는 6월 15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파트너 크리에이터는 8월 16일까지 8주간 ‘바람의나라’ 관련 ▲영상 1회 업로드 ▲쇼츠 2회 업로드 ▲스트리밍 방송 2시간 이상 진행 중 매주 한 가지를 선택해 활동하면 된다.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활동 기간 중 ▲영상 제작 및 편집 지원 ▲넥슨 공식 채널 내 홍보 지원 ▲영상 장비 및 굿즈 지원 ▲’넥슨캐시’ 50만 원 ▲바람 포인트 50만 원 ▲특별 칭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활동 종료 후 우수 크리에이터로 선정되면 ‘넥슨캐시’ 100만 원을 추가로 선물한다.
‘바람의나라’ 첫 공식 파트너 크리에이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다양한 IT 분야의 이야기를 전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