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컴투스홀딩스 MMORPG ‘탈리온’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최상위 등급인 ‘천상’ 팔찌 장신구 강화 레벨이 기존 605강에서 725강으로 확장된다. 또한 능력치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키는 ‘초월 강화’와 ‘한계 돌파’가 추가된다. 초월 강화로 고유 능력을 가진 ‘보석’을 추가 장착해 새로운 능력을 활용하고 한계 돌파로 낮은 레벨 장비를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컴투스홀당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달 25일까지는 불멸 등급의 용혈 합성 성공 확률이 150% 증가한다. 교환소에서 합성에 성공한 불멸 용혈은 각종 무기와 방어구, 장신구에 장착해 전투력을 높일 수 있다. ‘초월 경험치 핫타임 이벤트’는 이달 31일까지 열린다. 캐릭터 레벨 추가 상승에 활용하는 ‘초월 경험치’는 ‘심연’ 맵에서 몬스터를 처치하고 더 높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탈리온 업데이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탈리온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