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게임

검은사막 인기 클래스 '우사' 각성 버전, 31일 글로벌 동시 공개

직접 서비스 4주년 맞아 스페셜 접속, ‘마음의 인장’ 등 풍성한 이벤트 진행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펄어비스가 5월 31일 검은사막 ‘우사 각성’을 글로벌 동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사 각성’은 지난해 선보인 신규 클래스 ‘우사’의 각성 버전이다. ‘우사’ 각성 출시를 기다려온 전 세계 모험가들을 위해 글로벌 동시 제공하기로 했다. 모험가들은 우사 각성과 새로운 '각성 무기'를 활용해 기존과 다른 방식의 전투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펄어버스는 ‘우사 각성’ 기술 3종 영상을 선보였다. '우사 각성'은 한국 신화 속 저승인 '서천 꽃밭'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사방에 화려하게 피어나는 꽃, 책의 영적인 기운을 흡수해 방출하는 형태의 화려한 도술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영상을 통해 꽃과 달 등으로 이루어진 화려한 전투 스킬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펄어버스가 검은사막 국내 직접 서비스 4주년을 맞아 특별 게임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험가들은 6월 14일까지 접속일에 따라 ▲밸류 패키지 ▲[이벤트] 찬란한 샤카투의 인장 ▲선택의 샤카투 상자 ▲발크스의 조언(+80)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6월 7일까지 채집, 사냥, 낚시로 얻을 수 있는 ‘[이벤트] 여정의 인장’을 모아 ▲[이벤트] 오랜 여정의 상자 ▲가방 슬롯 8칸 확장권 ▲발크스의 조언(+100)으로 교환할 수 있다.       

추가로 모험가들에게 특별한 경품을 제공했던 ‘검사데이’ 이벤트를 5월 30일까지 총 3차례 진행한다. 인게임 채팅창에 “함께해요 검은사막”을 남겨준 모험가 중 추첨을 통해 매회 530명에게 선물을 제공한다.

검은사막 글로벌 업데이트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다양한 IT 분야의 이야기를 전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