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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올스타즈, 서폿형 신규 생존자 '라제쉬' 공개

'성향 방어전’ 확장 및 ‘생존기록’ 신간 추가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신규 생존자 ‘라제쉬'를 공개하는 등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등장한 신규 생존자 ‘라제쉬’는 노인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날렵한 움직임으로 아군 체력 회복을 돕는 서포터로 활약한다. 의사 출신으로 각종 의료품을 능숙하게 활용하며 아군 체력을 회복시키는 필살기와 스킬을 갖췄다. 라제쉬 스킬은 새롭게 열리는 ‘미지의 생존자’ 던전을 탐험하며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기존 콘텐츠가 더욱 확장된다. 각 성향별 생존자끼리 출전할 수 있는 ‘성향 방어전’은 480회차까지 추가되어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새로운 생존기록 ‘공동체의 일원’도 선보인다. 도시를 탐색하던 중 부상을 입은 ‘허드슨’ 치료를 위해 의사를 찾아나서는 생존자 그룹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달 22일까지 ‘생존 지원 7일’ 이벤트가 열린다. 게임 접속만으로 매일 ‘행동 지침서’와 ‘특전 제작 재료’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달 10일부터는 ‘지하 탐색’ 이벤트가 진행된다. 지하의 약탈자를 처치하고 ‘개인 장비 강화 재료함’ 등 생존자 성장에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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