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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의 테이블, 멕시코 테마 신규 이벤트 '싱코데마요 시즌' 공개

‘샬롯’ 친부모 근황을 다루는 신규 에피소드 ‘남겨진 사람들’ 업데이트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넷마블이 레스토랑 테마 모바일 3매치 퍼즐 게임 ‘샬롯의 테이블’에 시즌 이벤트 ‘싱코데마요 시즌’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싱코데마요 시즌’은 멕시코를 테마로 하는 신규 이벤트로 퍼즐을 완료하여 획득한 ‘시즌 포인트’를 모아 ▲싱코데마요 테마의 코스튬 ▲하트 ▲부스터 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샬롯’의 친부모 근황을 다루는 새로운 에피소드 ‘남겨진 사람들’을 공개했다. 이용자는 신규 스토리를 즐기며 프랑스 해안 도시 ‘에트르타’에서 프랑스 해산물 요리와 프랑스 전통 디저트를 꾸밀 수 있다. 

또 블록을 터트려 피자 박스를 개봉하거나 피자 조각을 없애 나가는 신규 퍼즐 기믹 ‘피자 박스’와 ‘피자’를 선보이고 50개의 퍼즐 스테이지를 추가했다.

업데이트 및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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