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생산성 높이는 비즈니스 노트북 신제품 '씽크북' 5종 선봬
360도 회전 힌지 탑재한 씽크북 14s 요가 3세대 비롯해 AMD 및 인텔 지원해 선택 폭 넓혀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한국레노버가 지속가능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비즈니스 노트북 ‘씽크북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제품은 ▲씽크북 14s 요가 3세대 ▲씽크북 14 5세대 ▲씽크북 14 5세대 i ▲씽크북 15 5세대 ▲ 씽크북 15 5세대 i 5종이다. 세련된 투톤 디자인과 비즈니스를 위한 완벽한 성능, 합리적 가격을 갖췄다.
씽크북 14s 요가 3세대는 성능, 업무 생산성, 이동성을 모두 잡은 제품이다. 최대 13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최대 16GB 메모리, 1TB 스토리지로 강력한 성능과 빠른 작업 속도를 지원한다. 360도 회전 힌지를 탑재해 노트북, 태블릿, 텐트, 스탠드 4가지 폼팩터로 사용 가능하며 무게는 1.5kg에 불과하다.
14인치 16:9 비율의 디스플레이는 스크린 대 바디 비율이 86%로 동급 노트북 대비 가장 넓은 화면을 자랑한다. 코닝의 고릴라 터치 글래스 소재로 내구성, 선명도, 터치 민감도가 뛰어나다. 또한, TUV 라인란드 인증을 받아 장시간 사용에도 시력을 보호해준다. 1080p 카메라는 화상 회의 진행 시에도 뛰어난 화질을 제공한다.
씽크북 14 5세대 제품은 모두 두께 17.9mm , 무게 1.4kg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씽크북 14 5세대는 AMD 라이젠 7000시리즈 프로세서, 씽크북 14 5세대 i는 13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또는 인텔 코어 i5 v프로 프로세서를 지원해 소비자 뿐만 아니라 기업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씽크북 15 5세대와 씽크북 15 세대 i는 넓은 화면에 편리하게 멀티태스킹 작업에 최적이다. AMD 프로세서의 씽크북 15 5세대는 최대 32GB 메모리와 2TB 스토리지, 인텔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씽크북 15 5세대 i는 최대 24GB 메모리와 4TB 스토리지로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100% sRGB 구현하는 15인치 FHD 디스플레이는 스크린 대 바디 비율이 88%에 달해 크고 넓은 시야감을 경험할 수 있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새롭게 출시된 씽크북 시리즈는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하이브리드, 비대면 근무 환경에서도 편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소프트웨어에서 펌웨어에 이르기까지 모든 곳에 최신 보안 기능을 제공하고, 씽크쉴드(ThinkShield) 기반으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보안 위협에도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