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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미드 ‘프렌즈’와 CGV가 만났다…씨네샵 굿즈 오픈

프렌즈 굿즈 오는 27일 오후 7시 라이브 쇼핑 진행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CGV가 인기 미국 드라마 ‘프렌즈’ 굿즈를 출시하고 라이브 쇼핑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8년이 넘는 시간 동안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고 있는 인기 미드 시리즈 ‘프렌즈’의 굿즈를 28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씨네샵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드라마 굿즈로 시리즈를 그리워하는 팬들에게 향수와 설렘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씨네샵에서 선보이는 굿즈는 포스터 세트, 스티커, 엽서세트, 빈티지 노트 등이다. 포스터 세트는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장면 6컷을 선별해 구성했다. 지관 포스터 세트는 주인공 6명이 포함된 포스터 2장과 포스터를 보관할 수 있는 지관통을 제공한다. 스티커는 24컷의 엄선한 장면들로 제작했다. 빈티지한 멋을 담은 후면 디자인이 돋보이는 엽서 세트는 45장으로 구성했는데, 드라마 속 명장면들을 풍성하게 담았다. 빈티지 노트는 표지에 주인공들의 모습을 콜라쥬 기법으로 표현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프렌즈’ 굿즈 및 라이브 쇼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우현 CGV 커머스사업팀장은 “국내에서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프렌즈’ 굿즈를 새롭게 선보인다”며 “‘프렌즈’는 씨네샵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드라마 굿즈로 90년대 뉴트로 감성이 담긴 그 시절 향수와 감동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CGV 씨네샵은 ‘해리 포터’, ‘토이스토리’, ‘마블’ 시리즈 등 영화 관련 다양한 상품을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여의도, 영등포, 광교, 인천, 천안터미널에서 씨네샵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온라인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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