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쿠팡이 올 상반기 고객에게 사랑받은 도서와 문구, 오피스 상품을 내달 7일까지 최대 50% 할인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인기 브랜드 40여곳이 참여하는 ‘도서, 문구·오피스 올스타전’에선 올 들어 가장 인기 있는 상품들을 로켓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주요 인터넷 서점들이 무료 배송의 최소 구매 기준을 높였지만 쿠팡에서는 와우회원이라면 단 한 권을 구매해도 무료 로켓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 권당 1천 원~2천 원짜리 상품도 로켓배송이 가능한 곳은 쿠팡이 국내 유일하다.
이번 할인전에선 ‘김미경의 마흔 수업’, ‘불편한 편의점’, ‘역행자’ 등 국내 서점가에서 인기가 높은 베스트셀러들을 만날 수 있다. 인문·자기 계발·소설부터 경제·건강 등 여러 분야의 도서가 많다. 와우회원에겐 인기 도서 사전예약 서비스도 제공한다.
내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상품들도 준비했다. ‘포켓몬스터 썬&문 포켓몬 전국대도감’, ‘동동동 북치고 랄랄라 노래하고’ 등 삼성출판사·웅진 주니어·기탄교육 같은 아동 서적 전문 출판사의 도서를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우리 아이 시험기간 집중력 향상을 도와주는 ‘알파 103 독서대’와 ‘시스맥스 서랍 책꽂이’, 쿠팡 내 매출 최상위 제품인 ‘몬스터 클리어 겔 초강력 양면테이프’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와우회원은 추가 할인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8천 원, 2만 원 이상 구매 시 3천 원, 1만 5천 원 이상 구매 시 1천500 원 할인이 적용된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쿠팡에는 1천 400만 개 이상의 도서 셀렉션이 구비되어 있다. 고객들이 원하는 도서를 빠른 로켓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담아 이번 할인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