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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야 놀자" 네이버클라우드-세종시, 전문가 테크세미나 개최
업계 전문가 노하우 공유···공공·금융·의료 등 130여명 시민 참석, 호평 이어져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네이버클라우드가 세종특별자치시와 진행한 테크세미나 ‘클라우드야 놀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열린 세미나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와 세종시 간 상생 협력 및 정책사업 일환으로 공공·금융·의료 등 다양한 산업에서 수요가 증가하는 클라우드에 대한 세종시민들 이해와 활용을 돕고자 마련됐다. 클라우드에 관심 있는 세종시민 130명이 참석했으며 네이버클라우드 소속 전문가가 강단에 올랐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누구나 쉽게 클라우드를 이해하도록 ▲숨어있는 신기술을 찾아라! ▲오늘부터 여러분의 클라우드는 구름이 아닙니다 ▲네이버가 구름을 판다고? 등 3부로 나눠 구성했다. 재미있는 사례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최신 동향 및 온라인 플랫폼, 활용법 등을 소개했으며 세미나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최근 화두인 생성형 AI 등 다양한 정보기술 분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정낙수 네이버클라우드 이사는 "최근 AI와 클라우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네이버와 네이버클라우드의 AI·클라우드 기술을 바탕으로 세종시민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네이버클라우드는 지역과 산업, 계층에 특화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국내 클라우드 활성화와 지역 상생 협력에 기여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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