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비즈니스

스포츠 경기부터 야생 동물까지 포착···후지필름, XF 초망원 줌렌즈 4종 프로모션 실시

기종에 따라 최대 40만 원까지 캐시백 혜택 마련

후지필름 코리아가 XF 초망원 렌즈 4종을 대상으로 캐시백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이하 후지필름 코리아)가 초망원 화각을 지원하는 XF렌즈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야생 조류, 동물, 스포츠 경기 등에 특화된 전문가 및 아마추어 사진가들에게 적합한 카메라와 렌즈들로 구성됐다. 5세대 적층형 이미지 센서 탑재 및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초점 성능이 더욱 향상된 X-H2S와 XF렌즈 초망원 렌즈는 결합 시 멀리 있는 피사체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빠르게 포착하고 자연스럽게 묘사해준다.     

프로모션은 7월 3일까지 후지필름의 온, 오프라인 공식 판매처에서 플래그십 미러리스 X-H2S와 함께 해당 렌즈를 구매하거나, 이전에 X-H2S 구매하고 정품 등록한 고객 중에 새롭게 XF렌즈를 구입하는 경우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이후 7월 10일까지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캐시백 대상 렌즈는 ▲XF70-300mmF4-5.6 R LM OIS WR ▲XF150-600mmF5.6-8 R LM OIS WR ▲XF100-400mmF4.5-5.6 R LM OIS WR ▲XF200mmF2 R LM OIS WR이다. 해당 렌즈는 초망원영역까지 커버하면서도 작고 가벼운 폼펙터, 빠른 초점, 손떨림보정 기능을 갖췄으며, 초당 40매 연사와 AI기반의 피사체 인식 초고속 AF를 지원하는 X-H2S와 사용하면 빠르게 움직이는 동물, 사물, 사람을 손쉽게 촬영할 수 있다. 캐시백은 구매한 렌즈에 따라 20만 원에서 최대 40만 원까지 상이하며, 환급액은 1개월 단위로 지급된다.      

후지논 렌즈의 광학설계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된 XF렌즈는 ▲광각 ▲표준 ▲망원 등 기본 화각부터 단초점, 초망원 등 특정 영역에 특화된 다양한 렌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X시스템과 뛰어난 밸런스를 자랑하는 XF렌즈는 높은 해상도와 색 재현력을 구현한다. 여기에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와 무게는 물론 재질, 외장 마감으로 예상치 못한 기후 변화에도 대응하는 우수한 내후성을 갖췄다.     

후지필름 코리아는 카메라 사용 경험 확대를 위해 2박 3일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압구정에 위치한 파티클과 잠실 후지필름 에비뉴엘점에 방문하면 XF렌즈 31종, X시리즈 카메라 7종을 체험할 수 있어, 구매 전에 미리 사용해볼 수 있다.     

임훈 후지필름 코리아 사장은 “코로나19 엔데믹에 야외 활동하기 좋은 계절로 접어들면서 카메라 시장에도 활기가 돌고 있다”며 “초고속 퍼포먼스가 가능한 X-H2S는 전문 사진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모델로, XF 초망원 렌즈와 함께하면 생태 다큐멘터리, 스포츠 등에서 최적의 성능을 구현할 수 있어 크리에이터들의 폭넓은 창작 활동을 지원해준다”고 말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다양하고 흥미로운 기사를 찾아 재미있게 전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