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엑스지미(XGIMI)의 공식 수입원 씨에스티월드가 'Halo+(헤일로+)' 휴대용 빔프로젝터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Halo+' 빔프로젝터는 900안시루멘의 내장배터리 제품이다. 투사 크기는 최소 40인치에서 최대 200인치의 대화면은 물론 안드로이드 OS 10.0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한 OS 환경을 제공한다.
더불어 1080P Full HD 해상도 지원과 퀵코너 및 수직과 수평 오토 키스톤, 장애물 회피, 화면 맞춤 등 기능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는 물론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다양한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다양한 OTT 시청이 가능하며, 생생한 몰입감과 웅장한 하만카돈 5Wx2사운드로 다양한 콘텐츠를 마치 영화관인 듯 즐길 수 있다.
또한 미니멀한 사이즈에 1.6kg 경량 제품이라 거실, 안방, 아이들 방, 집안, 캠핑 등 장소 곳곳 어디에서든 벽만 있으면 나만의 영화관을 구현할 수 있으며, 상하좌우 퀵코너 보정으로 왜곡 없는 깨끗한 화면이 가능하다.
아울러 배터리 내장으로 되어있어 완충 시 따로 전원코드 없이 편리하게 2시간 이상 이용 가능하다. 다양한 연결방식으로 영화뿐만 아니라 엑셀, PPT, 동영상 등 파일들도 활용 가능하다. 빔프로젝터의 역할을 넘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씨에스티월드는 이번 Halo+ 빔프로젝터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 제품 구매 시 즉시 할인에 전용가방을 증정한다. 포토리뷰 작성시 휴대용 거치대와 리모콘 케이스 추가적으로 더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와 제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엑스지미 빔프로젝터 공식 판매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