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아스크텍이 '마이크론 Crucial 외장 SSD 상품(X6, X8)'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정판 가죽 케이스 증정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용량에 상관없이 해당 상품 구매 시 한정판 수제 천연소가죽 케이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다양한 온라인마켓을 통해 진행되며, 100개 소량 한정판으로 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
마이크론 Crucial X6은 USB 3.1 Gen2 Type-C 인터페이스를 채택, 고용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한다. 물리적인 충격에 대비한 설계로 일반적인 외장 스토리지에 비해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마이크론만의 진동 보호 기술을 비롯해 충격 방지 기술, 온도변화 보호 기술 등이 적용, 충격과 진동 및 극한의 환경으로 인한 손상까지 방지해준다. 최대 800MB/s의 읽기 속도를 지녔으며 ▲500GB ▲1TB ▲2TB ▲4TB로 구성됐다.
마이크론 Crucial X8은 PCI-E NVMe 인터페이스 기반으로 차세대 3D NAND를 탑재, 고급스러운 외관과 성능은 물론 내구성까지 담아냈다. 최대 1,050MB/s의 읽기 속도를 구현한 드라이브로 같은 가격대의 유사 외장 SSD와 비교하면 최대 1.8배, 기존 휴대용 USB 대비 최대 7.5배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동영상 및 대용량의 데이터를 빨리 처리할 수 있어 사용자의 작업 시간을 크게 단축시켜준다. 용량은 1TB와 2TB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 외장 하드에 비해 작은 크기와 15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간편하다.
사은품으로 증정되는 천연소가죽 케이스는 각각 X6케이스의 경우 이탈리아산 베지터블 가죽으로 제작 되었으며 X8케이스의 경우 프랑스산 스위프트 가죽으로 장인이 한땀한땀 바느질한 제품이다. 뒷면 하단에 Crucial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으며 고급스러운 외관을 지니고 있다. 추가로 마이크론 Crucial 로고가 각인되어 있는 키링 형태의 USB C to A 케이블도 증정한다.
아스크텍 관계자는 "작은 크기로 휴대하기 간편하면서도 고성능을 갖춘 마이크론 Crucial 외장 SSD에 100개 한정의 희소성을 갖춘 고급 케이스도 같이 얻을 수 있는 가심비를 겸비한 이벤트"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