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면 4mm 두께 강화유리 탑재…HDD 4개 및 SSD 4개 설치 가능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써멀테이크 독점 유통사 아스크텍이 써멀테이크 Tower 900 및 Tower 100 출시 이후 후속작인 미들 타워 ‘The Tower 500 TG’ PC 케이스를 국내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The Tower 시리즈 모델에서 새롭게 제작한 Tower 500 강화유리 PC케이스는 3면의 4mm 강화유리가 제공되며 이전 모델들과 다르게 분리형 구조로 7개의 마그네틱 필터와 분리형 후면 브라켓 및 저장장치 HDD 최대 4개 및 SSD 최대 4개까지 장착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또한 메인보드는 최대 E-ATX까지 넓은 호환성과 커스텀 수냉 및 AIO 시스템 구성으로 최적화된 PC케이스이며 옵션상품인 Tower 500 전용 LCD 디스플레이 패널을 장착하여 실시간 온도 체크와 이미지 또는 GIF를 업로드하여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그래픽카드는 처짐 방지를 위해 수직으로 장착하게 설계되었으며 최대 길이 355mm 장착이 가능하다. CPU 쿨러 높이 최대 275mm, 파워서플라이 길이 최대 200mm 및 메인보드 최대 12” X 12” (E-ATX)까지 호환이 가능하다.
써멀테이크 The Tower 500 TG PC 케이스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가는 20만 원대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