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맴버 닮은 독점 캐릭터 10인 선봬···안무 활용 스킬과 전용 스테이지 눈길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모바일 게임 개발사 테이크원컴퍼니가 11일 YG엔터테인먼트의 대형 보이그룹 트레저(TREASURE)와 ‘뿌까 퍼즐 어드벤처’의 콜라보레이션을 펼친다고 밝혔다.
'뿌까 퍼즐 어드벤처'는 한국 대표 캐릭터 ‘뿌까’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게임 내에서 트레저는 각 멤버의 개성을 닮은 10종의 캐릭터로 게임에 등장한다. 트레저의 캐릭터는 멤버별 특징과 별명을 활용해 디자인됐으며, 멤버 고유의 안무를 활용한 게임 스킬을 사용한다. 게임 내에 팬들을 위한 트레저 전용 한정 스테이지가 운영될 예정으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이번 콜라보 기념으로, 트레저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웹 예능 ‘트레저의 뿌까 퍼즐 탐험기’ 콘텐츠도 함께 선보인다. 메이킹필름, 비하인드 컷 등을 포함해 총 10여 종 이상의 웹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며, 게임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뿌까 퍼즐 어드벤처’는 모바일 3매치 퍼즐 게임으로 100여 종의 다양한 독점 캐릭터와 보스레이드, 빌리지 꾸미기 등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콜라보를 기념해 공식 SNS에서 트레저 팬들을 위한 프로모션이 진행 예정이며, 2023년 1월 말, 글로벌 원빌드로 출시된다.